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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퀸텀 오브 솔러스

엔야 2008. 11. 9. 22:02
2008년 /영국, 미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어드벤처
영화 줄거리

007카지노 로얄>의 라스트로부터 1시간 후..

MI6 내부까지 침투한 보이지 않는 세력..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007이라는 이름의 위력이 대단함을 느꼈다 ㅎㅎㅎ

주중이였는데 자리가 만석이더만~~ 역시 스케일 크고 이야기 진행도 스피드있게 진행이되어서

지루할 틈이 없이 영화가 후다닥 달려가는 느낌이다....

예전의 007이랑은 느낌이 사뭇 다릇 완전 무슨 인간병기 같은 ㅋㅋㅋ

영화 보고 스트레스 날리고 우산까지 날려버리고 앙~~~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우산인데... 나가다가 잊어버린걸 알고 다시 들어갔더니 이거 원~~

우산이 좋은 우산이니까 어떤인간인지 들고 가버렸네^^

청소하는 아주머니한테 물어봐도 못봤다고 하는걸 보면~~

앙 ~~ 내가 무지 아끼던 우산인데~~~ 누가 가져간겨??? 내우산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