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암껏도 못만들고 있다가 다시 맘을 잡고 재료를 구입해서 퇴근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집에서 한땀 한땀 시작했거든요 ㅋㅋㅋ
이번 추석 휴일에 바짝 만들어서 총 3개를 만들었네요...
손에 들고다니는 작은 가방은 선물용으로 추석전에 후다닥 만들어서 선물했구요....
항상 작은 소품종류로만 만들다가 이렇게 큰 빅사이즈 숄더백은 처음이네요 완전 큼직하니 좋아요...
가방 만들고 남은 천으로 열쇠고리도 하나 만들어봤습니당....
가방만들고 남은천이랑 소품을 만들어서 그런지 색깔이랑 분위기가 다 비슷하네요...
아직도 천이 좀 남았는뎅 작은 핸드백을 하나 더 만들어야겠습니당....
항상 완성을 하고 나면 느끼지만 이번에도 역시 뿌듯하네요 ㅋㅋㅋ 그럼 즐건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