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야의 작업실

어제 저녁에 TV보다가 하나 후딱 만들었음 ㅋㅋㅋ 귀여운 열쇠고리^^ 귀엽죠!!~ 그러고보니 며칠사이에 조그만 소품을 몇개 만들었네요^~

드뎌 완성된 크레이지가방^^ 큰 가방을 좋아하는관계로 큰가방을 만들었는데요^^ 역시 다 만들고 나면 항상 느끼는 뿌듯함이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앞에 주머니 부분있죠!!! 일정한 규칙이 없이 조각을 내서 만드는것을 크레이지기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방이름을 크레이지백이라고!~ 만드는..

이번에 크레이지 기법으로 빅사이즈 숄더백을 하나 만들었는데요 거기에서 아플리케를 할려고 하다보니 아플리케는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간단하게 강아지필통이랑 만들어보고 가방에 아플리케를 했거든요 ㅋㅋㅋ 요!!! 동전지갑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 만드는것도 꼭 장난하는것 같아요 ~~

안감이랑 솜이랑 겉감이랑을 한번에 퀼팅하면서 만든 작품 그래서 그런가 두번의 번거로움이 없이 좀더 빨리 완성할수가 있어서 좋으네요^^

이번엔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모양이 있는 필통입니다^^ 많이 들어가고 아주 요긴하게 쓰일것 같네요!~

ㅋㅋㅋ 마무리 단계인 바이어스 처리와 가방끈을 덜 달았지만 가방티가 나네요 ㅋㅋㅋ 만들고 나면 항상 뿌듯함이 ~~

지난번에 만든 빨간색 카드지갑은 전부 선물해버리고 없어서 가방 만들고 남은 천으로 내가 사용할 카드지갑을 얼른 하나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퀼트 만든거는 몇개 되는데 내가 사용하는건 없네요... 역시 통으로 하는 것보단 조각천으로 만드는게 훨씬 이쁘네요 물론 만들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설날...... 차례지내고 난 후 계속되는 회사의 격무에 시달린 울 신랑님 휴식이 필요한지 시누네 들이 오기 전인 11시경 교회를 다니시는 형님과 조카들을 교회에 가게 하기 위한 배려도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휴식을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좌우지간 시집와서 처음으로 이른시간 일에서 해방..

전에 부터 만들어야지 하면서 왜그렇게 잘 안만들어지던지 ~~ 지난 토욜날 집에서 텔레비보다가 갑자기 맹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다닥 지난번에 가방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들었음 ㅋㅋㅋ 스트라이프간격은 1cm로 하고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겉감 솜 안감을 같이 퀼팅하니까 작업이 훨..

이번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즈미노 천으로 작은 손가방을 맹글어봤습니당 ㅋㅋㅋ 아주 유용하게 쓸수있는 가방인것 같은데요 ㅋㅋㅋ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선물한다고 하네요 재료비는 언니가 저는 수공만... 역시 다 만들어 놓고 보니 뿌듯함이 ㅋㅋㅋ 만드는 ..